728x90
동해 사시는 시이모님께서
겨울에 도루묵을 사서 살짝 말린것
보내주셔서 졸여 보았어요.
재료 : 반건조도루묵20마리. 식용류 약간
양념장 : 다진마늘1스푼. 대파1대(3~4센티크기로).
고추가루2스푼. 진간장 6~7스푼. 소주2스푼
올리고당 적당. 물1컵(180미리정도).
양념장 맛이 살짝 간간하게 ~
(졸이면 짭짤해 집니다)
1. 말린 도루묵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남비에 도루묵과 식용류를 두루고
살짝 들들 볶다가 준비한 양념을
넣어 줍니다.
준비한 재료 넣고 자박하게 졸여요.
불이 너무 세면 금방 졸아붙으니
자주 뚜껑 열어보면서 섞어주세요.
3. 국물이 자작하게 졸으면 맛을 보고
부족한 것 있으면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합니다.
4, 접시에 예쁘게 담고 깨 뿌려요.
은근 밥도둑입니다.
가족들 모두 맛있게 잘 먹습니다.
졸이지 않고 팬에 기름 두루고
생선 굽듯이 도루묵도 구워서
고추냉이간장 해서 먹으면
그 또한 별미입니다.
팬에 기름두르고 종이호일로 덮어서
노룻 바삭하게 구워 드셔보세요~~
'오늘 뭐해먹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기 힘든 양파즙 활용 꿀팁 (1) | 2023.01.25 |
---|---|
가지찜 무침 (0) | 2022.08.25 |
봄쪽파 무침 (0) | 2022.04.03 |
봄 마늘잎 볶음 (0) | 2022.03.03 |
가자미식해 겨울철에 꼭 한 번은 먹어야지! (1)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