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외국에 살던 동생분 자녀 GFAT 검사와 상담받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신 선생님께서 지난주 토요일 아들 부자를 동반하고 검사받으러 오시면서 의류와 냄비(남비는 서울가서 팔렸어요), 고급샴푸를 기증해 주셨습니다.외국에서 살고 있는 동생 가족이 와서 상담을 받았는데 동생분만 한국어 대화가 가능하고 동생분 자녀와 배우자분께서는 영어를 쓰쎠서 ㅠ 제가 영어를 못하는 답답함이 매우 커서 넘 영어로 상담 못 해 드린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자녀가 엄마와 살가운 대화를 했으면 좋겠는데 자녀에게 질문을 하면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부분에 서운한 점이 있었는데 그런 것도 타고난다는 것과 아울러 자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셨습니다.이번에 영어를 쓰는 고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