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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의미있게 읽었던 부분을 소개한다 독서를 할 수 있는 능력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쥔 것과 다를바 없다. 이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평생 동안 불과 몇 권의 책을 읽거나 아예 책을 읽지 않는다면 삶을 낭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불과 1%도 안 되는 사람만이 1,000권 이상의 책을 읽을 뿐, 나머지는 그저 취미삼아, 교양삼아 책을 읽는다. 오전과 오후의 자투리 시간을 모아 48분 동안의 독서만으로도 삶이 획기적으로 바뀔 수 있는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시간을 활용한 독서라는, 강력한 무기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것이 분명한데, 그저 눈앞에 보이는 돈이나 명예, 휴식에 급급하며 기회를 놓치고 있..

내가 가진 많은 것들을 내려 놓을 때

4~5년 전 가을에 지인들과 남양주에 있는 정약용 생가를 방문 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나뭇잎들이 더 예뻤던 기억이 난다. 가을이면 나무들은 모두 자신이 매달고 있던 이파리를 땅으로 떨구어 보낸다. 물든 이파리들 덕분에 나무 아래는 그것을 보는 모든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저 이파리 하나하나를 집착, 아집, 독선, 고집, 질투, 욕심 같은 말로 대치 시켜본다. 저런 불편한 마음들을 모두 내려 놓을 때 모두 내려 놓은 사람의 얼굴이 가을을 맞은 나무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 봄이면 새싹을 티우며 또 성장한 나무의 수형을 잡아가듯 오늘도 나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싹을 틔운다.

홀씨청주지점 2022년 1월 활동내용

2022년 새해 첫 매출실적인데 좀 저조합니다. 그렇지만 매출이 있었다는 사실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아울러 새해에 신규 정기회원 가입을 2분께서 신청해 주셨습니다. 이번달에는 2022년도 홀씨 장학생 증서수여식이 1.24일 서울 여성장학클럽 홀씨 본부에서 있었습니다. 대학생 14명, 고등학생 16명이 올해 지원되는데 충북에서는 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1명이 지원을 받습니다. 고등학생은 이번에 장학증서 수여식에 다녀왔는데 대학생은 새내기 입학예정이어서 대학결정이 확정되지 않아 합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성심으로 후원해 주시는 덕분에 해마다 우리지역 장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홀씨 청주지점에 꽤 괜찮은 가방 기증 되었어요!

1년이면 몇 번씩 쓸만한 물건 있을 때마다 기증해 주시는 홀씨책가방 청주지점 후원자님께서 꽤 좋은 가방을 3점 기증해 주셨습니다. 2월 한 달동안 청주에서 주인이 안 나타나시면 서울 홀씨 본부로 보내려고 합니다. 오셔서 보시고 찜 해가시면 좋은 물건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아울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시게 됩니다. 언제든 망설이지 마시고 놀러 오세요. 그리고 혹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쓸만한 물건 안쓰시는 것 있으시면 언제든 망설이지 마시고 기증해 주세요. 아주 요긴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문의 010-8801-5462 홀씨책가방 청주지점 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