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 탐색하기

나의 다중능력 우월순위(후천성검사 비교)

조일월 2020. 5. 22. 15:51
728x90

            <아이파스 충북지사 조일월 님의 다중능력 우월순위 선천성, 후천성 검사 비교표 입니다>

 

           위 네모표 안의 순위 부분에 동그라미로 표시되어 있는 숫자는 선천성 검사 순위이고

           그 아래 있는 숫자는 후천성 검사결과 순위 입니다.

           선천성검사결과 공간지능(공간능력)이 1위인데 후천성 검사결과는 7위라는 의미입니다.

           후전성 검사를 두번 해서 나온 결과 표입니다.

           위 표를 보면 후천성검사결과 대인관계와 자기이해가 선천성 검사보다 강하게 순위가 올라와 있지만

           사실은 제가 아는 저의 평상시 모습은 선천성검사 결과처럼 대인관계(특히 처음 관계맺기)를 힘들어

           하고, 자기이해가 약해서 매사 저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 스스로 잘나지 못하다고 생각해 주눅들어

           있는 편입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저를 아는 다른 사람들은 저를 절대 대인관계 힘들어하고 주눅들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사람들과 관계 잘 하고 있는 줄 압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즐기고 혼자 있어도 외롭거나 우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공간이나 논리수학

           능력이 강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언어와 음악능력이 선천적으로 강이어서 소리에 민감하고 청각을 활용한 공부방법, 주변의 상황파악 등

           이런 것들이 쉽게 잘 이루어집니다.

           위 표를 보면 신체운동이 제일 하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몸 쓰는 것을 싫어해서 게으른데

           딱 저의 모습입니다. 몸으로 뭔가 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데 저는 특히 주방에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운동을 귀찮아 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겠습니다. 저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누가 무슨 운동하느냐고

           물으면 숨쉬기 운동만 한다고 말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 페이지에 있는 유전자지문적성검사 보고서를 보시면 선천적인 재능에 관악능력이 있어서

           평상시 운동한 양에 비해 지구력을 요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숨차 하지 않고 곧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종합검사 표에서는 제가 이과분야에 적합하게 나오는데 위의 후천성검사에서는 문과가 훨씬 높습니다.

           저는 제가 평상시에 저의 성장환경이 이과 환경이 아니라서 문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즈음

           저의 하는 짓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분히 이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남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평상시 매우 문과적인것 같은데 의외로 이과가 발휘된다고 합니다.

           제가 지문적성상담사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각 개인마다 그 사람의 상황이 주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졌을때 본인의 본래 모습대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는 과정이며, 내 본성을 알고 자신의 자아를 실현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검사해 보시고 자신의 본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