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쌍둥이 자매가 아이파스 충북지사에 방문하여 GFAT 진로상담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쌍둥이라 하면 명리학으로 보았을 때 태어난 생년월일 시간이 같아서 그들의 삶이 같아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 것 같고 저도 그 부분이 참 궁금했습니다. 이번에 쌍둥이 자매에 대한 유전자지문적성검사를 통해 쌍둥이지만 타고난 유전정보가 달라서 두 사람 성향이 완전히 다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유전적인 DNA 특성에 따라서 외부환경에서 주어지는 정보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니 유전자지문적성검사가 왜 필요한지 이번 상담을 통해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성향도 다르고, 학습습관, 학습유형, 학습민감도, 다중능력 우월순위 모두 달랐습니다.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