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짧기도 하고 코로나로 방문하시는 분도 많지 않고 그런 가운데 매출이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로상담 1명 하고 나면 책 1권을 사서 선물로 드리는데 상담에 몰두하다 보면 그것을 잊고 고객을 그냥 보내는 통에 운영자의 건망증으로 매출 기회를 잃기도 하네요 다음 부터는 정신을 바짝 차리겠다 다짐합니다. 홀씨 본부에서 기증 물품이 많이 줄어서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 중 혹 의류, 소가전, 소품, 그릇 등 나눔을 희망하시는 분 계시면 꼭 연락 주세요~~ 열일 제쳐 놓고 수거출동 합니다. 봄의 문턱 3월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