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2

내 자녀가 가고 싶은 대학교 잘 보내려면

2023년도에 중학교 입학생들에게 적용되는 고등학교 교과목 과정입니다. 국어과목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공통으로 독서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독서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독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어렸을 때부터 습관들이지 않으면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어른들은 독서를 하면 꼭 독후감을 쓰게 하거나 해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쓰는 것을 즐기고 잘하면 좋겠지만 그 강박으로 아예 독서를 싫어하게도 합니다. 저는 아이가 어렸을 때 자녀가 읽은 책은 꼭 저도 같이 읽고 내용을 같이 이야기하곤 했는데 아이가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관심이 중요한데 아이가 읽은 책을 엄마가 같이 읽고 얘기하고 하면서 서로 어떤 생각을 ..

홀씨청주지점에 기증된 도서 판매합니다

초등학교 4-5학년 정도 자녀가 읽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 애들과 같이 책 읽는 것을 참 좋아했었는데, 특히 애들이 읽은 책은 꼭 저도 같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 아이들과 대화가 자연스러워지고 아이들에게만 책 읽으라 하지 않고 부모가 같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도 무척 좋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이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를 통해 내면의 힘의 키우는 것. 지난번 중학교에 진로탐색하러 갔을 때 독서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한 학생이 쉬는 시간에 특별히 찾아와서 자기는 초등학교 때 독서 관련 사설기관에 다녔었는데 독서 후에 꼭 뭔가 써야 되는 것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그 후로 책을 보기 싫어졌다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