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스 지문적성검사로 가족상담을 했는데 모두 너무 만족하셨어요~

홀씨청주지점 회원님들께서 보내 주신 화초들이 넘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아이파스 유전자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가족상담을 자주 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상담받으신 분들은 다른 때보다 더 특별했어요. 교회 지인께서 서울에 사는 일곱 살 된 손녀 검사하고 상담받으셨는데 손녀는 종합검사, 이제 갓 돌 되는 아기와 엄마는 기본검사를 했어요. 아기 엄마가 본인과 아기에 대해 기본검사만으로도 너무 정확하고 만족한 설명을 들었는데 딸의 종합검사보고서를 설명 들으면서 본인도 종합검사하고 싶다 하고 돌아갔어요. 

그런데 다음날 아기아빠가 서울에서 내려와서 가족들이 지문검사와 상담받은 내용을 전해 듣고 본인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아기엄마랑 아빠랑 종합검사를 통한 상담을 받으셨습니다. 아기엄마 아버님께서 상담실에 잠시 들르셨는데 검사결과도 만족하지만 검사보고서에 대한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자세하고 찬찬하게 잘 설명해 드렸다고 아기엄마가 상담 받기를 너무 잘했다는 말을 했다고 하시네요.

특히 일곱살 된 자녀가 주성향 지도자형과 잠재성향에 독창이상형이 있고 선천적 개인재능에 공상성이 있어서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아이라고 했더니 아기엄마가 자녀의 성향이 그래서였는지 자라면서 성향이 독특하고 엄마에게 이야기를 만들어서 연극놀이로 엄마가 할 대사를 자꾸 시켜서 힘들었다고 하면서 아이가 자라는 동안 했던 행동들이 이제 이해가 간다고, 자녀의 특별한 성향과 재주를 잘 살려서 꿈을 키워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이제 돌이 되는 작은 아이는 조정협조형과 감성형으로 모방을 잘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누나가 하는 역할이 동생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누나는 지도자형이 강하게 발휘되어 뭐든 본인이 주도적으로 알아서 잘할 것이기 때문에 자녀를 믿고 지지해 주면서 칭찬을 구체적으로 적기에 잘하시라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종합검사를 통해 부모 본인에 대한 이해를 잘 했기 때문에 자녀를 잘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또 지지해 주고 믿고 기다리면서 자녀교육을 할 해낼 것 같습니다.

상담받고 돌아가면서 그동안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 답답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 안개가 걷힌 기분이라고, 주변에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다 하셔서 참 보람 있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