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적성검사 아이파스 충북지사

날씨가 시기에 비해 너무 따듯하더니 또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적응하기 어렵네요. 이럴 때 감기 걸리기 쉬우니 몸 따듯하게 하고 다니셔요~~ 홀씨책가방 청주지점 후원자님들의 애정 어린 성원 덕분에 청주지점 개소이래 최고의 매출실적을 올렸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2022년도 12월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소식 있으시면 함께 나눌 수 있게 소식들 전해 주세요~~~

역시 이벤트의 효과는 큽니다! 개소 3주년 기념행사 덕분에 기증물품도 많았고 행사에 오신 회원님들께서 매출을 올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 언제든 환영입니다. 나누는 즐거움! 함께 해요~~ 문의 010-8801-5462

오실 때 책을 여러 권 가져오셔서 기증해 주셨는데 그 중 직접 쓰신 '고양이의 말' 시집도 한 권 기증하셨어요. 신 최고위원께서 바로 구매하셔서 즉석에서 작가 사인도 받으시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김ㅇㅇ후원자님께서는 요즘 당근 마켓 때문에 기증물품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말을 듣고 집안 정리하면서 꽤 괜찮은 모자, 벨트, 머플러, 의류 등을 세 박스나 보내 주셔서 이번에 행사하고 서울 본부로 보내서 홀씨 매출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홀씨책가방 청주지점 활동이 조금 침체되는 듯해서 이쯤에서 분위기 한 번쯤 띄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사람 모으는 행사 잘 못하지만 어렵게 자리 만들어 봤습니다. 본부에서 네 분이나 오시고 청주지역 후원자님들께서도 생각보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

강에 비친 산 그림자가 하늘 덕분에 완전한 대칭을 이루네요~ 홀씨책가방 10호점 영월 저세마을 세간정을 가려면 저 강을 줄배를 타고 건너야 합니다. 영월 읍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저세마을이 있습니다. 거리로 보면 너무 가까워서 놀라고 마을에 들어가면 세상과 단절된 것 같은 고요함과 평안함에 또 놀라고 하루를 그곳에서 보내보면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 짐에 자연의 위대함에 티끌 같은 자신의 작아짐에 또 한 번 겸허해지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홀씨책가방 10호점은 동네에 5가구 정도가 사는 정말 작은 마을입니다. 그런데 그곳 책방에 볼 만한 책들이 꽤 있습니다. 네 권이나 업어왔습니다. 다 읽고 나면 2호점에 기증됩니다.

정말 웬만하면 사람 모으는 행사 같은 거 잘 못해서 안 하고 싶은데 3주년을 맞아서 그동안 도와 주신 분들과 또 새로운 후원자를 모시고 어렵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시간도 되시고 여성장학클럽 홀씨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신 분 모두 오셔요~~ 빈 손으로 오시기 뭣하시면 집에 구석에 모셔져 있는 내가 쓰지 않는 물건들 가져오셔서 기증해 주시면 더욱 의미가 있겠습니다. 행사일시 : 2022년 9월 21일(수) 오전 11시 30분 장소 : 홀씨책가방2호 청주지점(아이파스 충북지사) 주소 : 청주시 상당구 용정로 18 7-9 화인하우스 301호 모시는 분 : 홀씨에 관심 있으신 모든 분 내가 가진 것 조금 나누는 것이 처음에는 쑥스럽고 애매하지만 한 번 맛 들이면 중독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다른 때보다 매출이 많은 편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달에는 월 1만원 정기후원자님도 한 분 늘었습니다. 덕분에 청주지점을 통해 정기후원 신청을 해 주시는 분이 37분이나 됩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단체 여성장학클럽 홀씨와 항상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도움 주시는 홀씨책가방 청주지역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홀씨 책가방 청주지점에 물품을 후원해 주시던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리는데도 예쁜 옷들을 가져오셨습니다. 청주지점에서 안 팔리면 조만간 서울 본부로 올라갑니다.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제가 사면 좋겠다고요? 안타깝게도 남편이 보고 그중 잘 맞을 것 같은 거 사 주겠다고 하는데 입어보니 사이즈가 안 맞아요 요즘은 당근마켓이 있어서 기증물품도 많이 줄고 그래서 저희 여성 장학클럽 홀씨가 매출이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도서와 의류 등 물건을 기증해 주시고 매장 봉사하시느라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성장학클럽홀씨 본부와 청주지점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 글 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 한 번 놀러 오세요~ 기증 물품 있으신..

대하소설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소설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작가 등단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정판으로 나온 태백산맥 세트 필요하신 분 연락 주세요~ 제가 홀씨 책가방 10호점에서 사 와서 읽은 후 홀씨책가방 2호점 청주지점에 기증했습니다. 여성장학클럽 홀씨에서는 도서를 기증받아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저소득자녀 고등학생 대학생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백산맥은 읽고 나면 그 여운이 무척 오래 남고 근대 한국사회를 이해하려면 꼭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책입니다. 문의 : 010-8801-5462(아이파스 충북지사)

울진에 거주하는 홀씨 장학생 가정에 5월 5일 어린이날 불이 났답니다. 형제가 5명이나 되고 아버지는 개척교회 목사십니다. 어머니는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활동으로 경제생활을 합니다. 불 난 소식을 일부러 알려 오신건 아닌데 후원 물품이 있어 보내드렸더니 안타까운 사연을 말씀하시면서 무상으로 거처하던 집에 불이 나서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여러방면으로 생활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상황이 쉽지 않다고 하십니다. 홀씨 가족이 어려운 일을 겪고 있어서 회원님들께 생필품 후원하실 분 계시면 돕겠다고 했더니 임시거처가 여러가지로 편치 않아서 물건을 받아도 둘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다른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정말 갑자기 청주 한 회원분께서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직장에서 예산절감 우수 직원으로 선..

온 동네 꽃들이 망울을 터뜨리는 4월입니다. 지난 3월에는 진로상담후 정신을 똑바로 차려서 상담고객들께 책선물을잘 했습니다. 덕분에 매출도 올리고회원님들께 소식도 전해드리고 감사한 한달이었습니다. 4월의 찬란한 계절만큼 회원님들께서도 찬란하고 행복한 한달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