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적성검사 아이파스 충북지사

부모님께서 아이와 함께 보시면 4세 이상 이용 가능하고 자녀 혼자 읽을 때는 초등학교 중고학년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두껍지 않아서 읽는데 지루하지 않게 빨리 읽을 수 있습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기 편하고 재미있게,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어린이 책이 기증 되었습니다. 고물상으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워 올립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세상이 너무나 빨리 변화하면서, 그리고 인공지능 시대를 맞으면서 자칫 사람들은 독서에 대한 생각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발달해도 개인이 마음의 양식을 쌓지 않으면 그 개인의 삶은 질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쌓으려면 큰 돈 들이지 않고 가장 쉬운 방법이 독서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교..

정말 오랜만에 홀씨 책가방 청주지점에 물품을 후원해 주시던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리는데도 예쁜 옷들을 가져오셨습니다. 청주지점에서 안 팔리면 조만간 서울 본부로 올라갑니다.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제가 사면 좋겠다고요? 안타깝게도 남편이 보고 그중 잘 맞을 것 같은 거 사 주겠다고 하는데 입어보니 사이즈가 안 맞아요 요즘은 당근마켓이 있어서 기증물품도 많이 줄고 그래서 저희 여성 장학클럽 홀씨가 매출이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도서와 의류 등 물건을 기증해 주시고 매장 봉사하시느라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성장학클럽홀씨 본부와 청주지점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 글 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 한 번 놀러 오세요~ 기증 물품 있으신..

1년이면 몇 번씩 쓸만한 물건 있을 때마다 기증해 주시는 홀씨책가방 청주지점 후원자님께서 꽤 좋은 가방을 3점 기증해 주셨습니다. 2월 한 달동안 청주에서 주인이 안 나타나시면 서울 홀씨 본부로 보내려고 합니다. 오셔서 보시고 찜 해가시면 좋은 물건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아울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시게 됩니다. 언제든 망설이지 마시고 놀러 오세요. 그리고 혹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쓸만한 물건 안쓰시는 것 있으시면 언제든 망설이지 마시고 기증해 주세요. 아주 요긴하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문의 010-8801-5462 홀씨책가방 청주지점 지기

2013년 청주 사창동 청원청주통합추진단에 근무할 때 노랗게 물든 고무나무 이파리를 그냥 버리기 아까워 그 위에 시 한 구절을 옮겼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시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것 그리움이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법 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나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

안녕하세요! '여성장학클럽 홀씨' 장학국입니다. 2022년도 대학생/고등학생 장학생선발을 위한 안내 말씀드립니다. 장학생 선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담으로 진행되며, 2차는 1차 선정 학생에 한해 진행됩니다. 서류제출기간: 2021년 11월 11일 등기 소인분까지. 보내실 곳: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40길 77, 1층 여성장학클럽 홀씨. 정확한 도착을 위해 등기로 발송부탁드립니다. 준비서류; (대학생) 1.성적증명서 2. 1년간 학교생활 보고서(양식 따로 없음) 3.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2021년도분)- 맞벌이 경우 각각 제출. 4. 주민등록 등본 5. 장학금 지급 통장사본 6. 거주지 임대차계약서사본. * 예비대학생은 합격후 합격증명서 추가 제출 (고등학생) 1. 학교생활기록부 2. 건강보험료납부..

홀씨책가방 10호점 가는 길 홀씨 책가방 10호점 개소 안내 강원도 영월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여섯 가구가 사는 마을 교통수단은 배를 타거나 오솔길로 걸어서 갈 수밖에 없는 섬 같은 곳 동강이 바라다 보이는 숲속에 일월정, 금강정이란 두 개의 원두막에서 반나절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곳. 사람의 발길을 쉬 허락하지 않는 마을 봄이면 고사리와 산나물 가을엔 지천에 밤이 떨어지고 강물에 물고기들이 들썩이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면 풍경소리도 따라 노래하는 곳 저세마을 세간정에서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홀씨 책가방 10호점 개소식을 합니다. 저세지기 010-4073-9668(조병옥) ※작은 오두막 세간정은 홀씨회원에 한해 1박 가능합니다.(유료) 10호점 개소식에 참석하실 회원께서는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