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혼은 다른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먹고 산다. 어릴 때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자란 사람은 성숙한 인간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부모란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과 사랑에 굶주린 채 어른이 된다. 우리들은 어릴 때 채워지지 못한 인정과 사랑을 받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모든 것을 바쳐 성공하고자 하는 것도 그 성공을 통해,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다." 참으로 공감 가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게 하고 우리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 줘야 하는지 알게 해 주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얻는 휴식을 취하기 바란다. - 김영대 대성그룹 회장 똑 같은 말도 유홍준 교수의 언어는 무의식 중에 우리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