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5일 금요일 충남 예산군 취업박람회에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행사가 열리지 않아 박람회나 축제 등에서 고객을 만나는 일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드디어 위드코로나로 가는 것을 실감한다. 2019년도 예산군에서 요청이 있어 다녀 왔었는데 그 때 행사에 참여한 부스 중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왔는지 주최측의 콜이 또 왔다. 이번에도 행사 3시간 동안 정말 바빴다. 다행히 한 시간 정도는 충남 강ㅇㅇ지사장님이 도와 주셔서 수월하게 진행했다. 시간이 종료되어 짐을 정리하는 중에도 헐레벌떡 오신 분이 계서서 짐을 다시 풀고 검사후 짐을 쌌다. 박람회 진행요원 중 한 분께서 7년 동안 박람회 진행을 했는데 매번 꼭 검사받아 보고 싶었지만 너무 바빠서 검사를 못 하셨다고 이번에는 기필코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