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상담 ·진로특강·진로탐색 수업 사례

에너지가 넘치는 아기 지문적성 검사

조일월 2022. 8. 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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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기 지문적성검와 상담사례입니다.

엄마가 아이의 넘치는 에너지 감당이 안되어서

아이가 너무 궁금해서 

아이파스 충북지사를 방문하셔서

지문적성검사를 했습니다.

지문적성검사라 하면 

설문지를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말 그대로 손가락 지문 모양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지문은 임신 13주~19주 사이에

형성됩니다.

그러니까 지문적성검사는

타고난 본래의 본인 모습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지문 모양대로 행동하시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그런 거라는 생각입니다.

지문적성검사를 했을때 아이가 타고난 성향상 순발력, 임기응변, 즉흥적 아이인데 주성향, 잠재성향 모두 기본이 감성형 베이스라서 감정을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유형이었습니다. 감성형의 학습습관이 모방형인데 모방형들은 따라 하는 것을 매우 잘해서 특히 성장 환경이 중요하고 멘토가 누구인가에 따라 성장했을 때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그릇을 예로 들면 교육환경과 멘토에 따라서 그릇의 크기, 재질, 색채 이런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 검사했던 아기는 선천적 개인재능에 공상성이 있어서 호기심이 매우 강하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좀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 말이 안 된다느니 생각 좀 하고 말하라느니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면 공상성 발휘가 주눅 들 수 있으니 칭찬을 적절하게 해 주는 센스가 있어야겠죠! 호기성이 있는 사람들은 불의를 그냥 지나치는 것을 잘 못해서 그런 상황이 연출될 때 꼭 한마디 하게 됩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험해서 남의 일에 잘못 참견했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니 잘 판단해야 합니다. 내면 에너지가 강한 사람들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내면의 에너지를 외부적으로 발산하여 활동량이 많고 분주하고 부지런하게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완벽주의 성향도 있어서 약속에 대해 의미가 깊고 기다리는 것 싫어해요. 적극적으로 안 되는 일이 없다고 여기는 경향이 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의 경우 특히 부모님이 약속을 잘 지키지 않으면 아이가 부모님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자신에게 오는 부모님의 걱정들이 잔소리로 인식되어 질 수 있습니다. 다중능력 우월 순위에 공간능력이 강하게 발휘되고 내면 에너지와 운동능력이 강한 사람들은 그들의 에너지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강하게 발휘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경우 잠시도 쉬지 않고 활동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옛 말에 아이들은 기(에너지)가 다리로 가고 어른들은 입으로 간다고 들은 말이 있는데 예를 들면,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녀왔다든지 했을 때 어른들은 귀가하면 힘이 바닥나는데 아이들은 여전히 기운이 넘쳐서 어른들을 또 힘들게 하기도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검사결과 위 어린이가 딱 정말 에너지가 넘쳐서 어른들이 감당하기 힘든 아기였습니다. 호기심이 많으니 다른 사람들 일에도 참견하고 싶고 궁금한 것도 많고 몸을 쓰는 활동량도 많은 결과 보고서가 나왔는데, 실제로 아이를 처음 만났을때 아이가 밝고 눈빛이 얼마나 초롱초롱 빛나는지, 그렇게 빛나는 눈을 가지고 사방을 호기심으로 다 참견하면서 또 모든 사람들의 관심도 자신이 받고 싶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모님이 여러 가지로 힘들겠지만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들을 영유아기 청소년기에 많이 해소해 주면 성인이 되었을 때 그 아이는 자신의 뇌를 훨씬 풍부하게 활성화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뇌 발달 강도가 가장 왕성한 시기에 풍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아이에게 주는 것 그것이 올바른 자녀교육이겠습니다. 요즘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검사들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유전자 지문적성검사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검사입니다. 내 아이에 대해 올바로 알고 그 아이의 특성에 맞는 육아를 하면 부모님도 덜 힘들고 아이도 훨씬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