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유치원 아이파스 GFAT(지문적성검사) 교사연수
2025년 2월 17일 진천군 혁신도시에 있는 옥동 유치원에서 아이파스 유전자지문적성검사(GFAT) 교사연수가 있었습니다.
아이파스 충북지사 주관으로 옥동유치원 선생님 교사연수가 이루어졌는데 2025년 신학기를 맞이하면서 새로 오신 선생님도 계시고 해서 선생님들을 서로 잘 알면 유치원 운영과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라포형성"에 관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MBTI 프로그램으로 교사연수를 했었는데 주변의 소개로 유전자지문적성검사에 대한 선생님들의 호기심이 유발되어 좋은 기회를 같게 되었습니다.
설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검사도 중요한데 환경에 의해 자신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도구라면 유전자지문적성검사는 부모님의 DNA정보가 어떻게 유전되었는지에 대한,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적 특징을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지문만 스캔하고 보고서를 받아 보신 선생님들께서 서로 자신의 특징들을 비교하시며 무척 신기해하셨답니다.
한 시간 동안 지문의 이해를 위한 강의를 들으시고 선생님들 자녀들에 대한 검사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다음 기회에 꼭 종합검사받으러 지사로 방문하시겠다고 하셨고,
옥동유치원 아동들과 부모교육을 병행하실 계획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셔서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의 지문은 임신 8주~19주 사이에 형성된다고 하는데 그 기간 동안 산모의 정서상태, 건강상태가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이 무척 크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아기의 태교와 크게 연결되는 부분인데 임신 중에 좋은 책, 음악, 좋은 생각,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지문검사를 하면 자녀가 부모 중 누구를 닮았는지 지문 채취 즉시 알 수 있으며, 임신 중 산모의 극심한 스트레스는 아기 지문형성에도 크게 영향을 주는데 지문 모양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자녀 계획이 있거나 임신 중인 분이 계시면 이런 정보는 공유하면 참 좋겠습니다.
유전자지문적성검사를 하면 타고난 성향에 대한 기질의 특성을 자세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성향에 추천되는 직업이 있으니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면 자녀 진로지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한 번쯤은 유전자지문적성검사를 해 본 후 자녀 교육에 참고하면 자녀 교육의 성공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답니다.
아이파스 충북지사는 청주에서 10년간 지문적성검사로 진로상담을 진행하는 곳으로 상당구 용정동에 소재해 있습니다. 언제든 상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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